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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오동나무 상자 속 기록 ‘상서’로 읽는 문화유산의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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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6:15

간송미술관, 오동나무 상자 속 기록 ‘상서’로 읽는 문화유산의 내력

간단 요약

간송 전형필이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제작한 오동나무 상자와 상서를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간송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며 총 106점의 유물과 기록을 선보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간송미술관이 간송 전형필 탄생 120주년을 맞아 특별전 ‘상서(箱書), 컬렉션을 읽다’를 개최합니다.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성북구 보화각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4년 재개관 이후 이어온 3개년 기획전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상서’는 유물을 보관하는 오동나무 상자에 작가와 작품명, 전래 내역 등을 적은 기록을 말합니다. 일본 무로마치 시대의 감식 문화에서 유래한 이 기록은 일제강점기 사재를 털어 우리 문화재를 수집했던 간송이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려 했던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물 45점과 상서 61점을 포함해 총 106점을 선보입니다. 당시 오동나무 상자 제작비는 개당 20원에서 200원 수준이었는데, 200원은 일반 노동자의 1년 치 급여에 달할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술관에는 700여 건의 오동나무 상자가 남아있으며, 이 중 상서가 확인된 258건에는 오세창, 이도영, 이한복 등 당대 최고 감식가들의 필적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보화각 정문에는 기존 석사자상을 대신해 새로 설치된 석호상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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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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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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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8:20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기간이 길어 지방 사는 사람도 시간 내 다녀올 수 있겠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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