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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미 때 기업인·학생 만남 제안했지만 미국 상당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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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7:11

시진핑 방미 때 기업인·학생 만남 제안했지만 미국 상당수 거절

간단 요약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방미 기간 기업인 및 학생과의 만남 등 폭넓은 일정을 추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과의 상호주의 원칙을 내세워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 당시, 중국 측이 제안한 다양한 일정이 미국 정부에 의해 상당 부분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은 시 주석의 방미 기간 기업인 및 대학생들과의 만남 등 폭넓은 일정을 추진했습니다. 미국 측은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과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상호주의 원칙'을 거부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상회담 의제 역시 이란 문제와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12월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준비 등 일부 현안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이는 2015년 시 주석의 방미 당시 시애틀과 뉴욕, 워싱턴을 방문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와 보잉 공장을 둘러보고 학교에서 연설하는 등 일정이 폭넓게 진행됐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번 방미는 이전보다 훨씬 제한된 일정 속에서 치러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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