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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재정난 심화…구재용 구청장 "검단구에 581억 정산 요구, 법적 대응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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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4:34

서해구 재정난 심화…구재용 구청장 "검단구에 581억 정산 요구, 법적 대응 불사"

간단 요약

인천 서해구와 남동구가 취임 100일을 맞아 심각한 재정 부족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발표했습니다.

서해구는 검단구 분리 과정에서 발생한 581억 원의 정산금을 요구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인천 서해구와 남동구가 심각한 재정난을 구정의 핵심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과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각각 구의 재정 상황을 설명하며 안정화 방안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서해구는 지난 7월 검단구 분리 과정에서 발생한 정산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서해구는 검단지역 사업에 투입된 예산 등 총 581억 8500만 원을 검단구로부터 정산받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구재용 구청장은 검단구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인천시 분쟁조정위원회 제출은 물론 행정심판과 소송 등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하반기 필수경비입니다. 서해구는 현재 259억 원의 필수경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이 자금이 반환되지 않으면 12월부터 자금 집행이 전면 중단되는 모라토리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남동구의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남동구는 올해에만 1089억 원의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남동구는 재정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세입 확충과 세출 구조조정 등 3대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7억 원 규모의 재정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서해구는 재정난을 수습한 뒤 지역 균형발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구재용 구청장은 신현동 정비구역 지정과 가정동 용도지역 종상향 등 주요 정비사업을 임기 내 착공까지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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