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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실적 부진에 목표가 하향…주주환원 정책으로 상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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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8:07

제일기획, 실적 부진에 목표가 하향…주주환원 정책으로 상쇄 기대

간단 요약

제일기획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목표주가가 2만 3000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다만 오는 15일 예정된 자사주 12% 소각을 비롯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실적 부진을 상쇄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2만 4000원에서 2만 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연간 실적 부진은 아쉽지만, 이를 상쇄할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제일기획의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4604억 원, 영업이익은 81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계열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집행 통제가 장기화된 영향으로, 연간 실적 추정치 또한 16%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폴더블 플래그십 출시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단가 상승이 마케팅비 절감으로 이어진 점이 실적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은 강화됩니다. 오는 15일 자사주 12% 소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 하향폭을 상당 부분 상쇄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6년 말까지 400억 원, 2027년 9월 말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연간 주당배당금(DPS) 1230원도 유지할 방침입니다.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합니다. 2027년에는 계열 광고주의 예산 집행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유럽과 중국 등 부진했던 해외 법인의 인건비 효율화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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