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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서 첫 에볼라 사망자 발생…“민주콩고서 입국한 케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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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9:45

케냐서 첫 에볼라 사망자 발생…“민주콩고서 입국한 케냐인”

간단 요약

케냐 보건 당국은 비상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가족과 의료진을 포함해 28명의 접촉자가 확인된 상태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케냐에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으로부터 유입된 첫 에볼라 확진 및 사망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아덴 두알레 케냐 보건부 장관은 민주콩고에 거주하던 케냐인이 지난 10월 3일 항공편으로 케냐에 입국한 뒤, 5일 밤 수도 나이로비의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민주콩고에서 육로를 통해 우간다를 거쳐 케냐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콩고는 10월 3일 기준 누적 확진자 8,544명, 사망자 4,114명을 기록하며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는 상황입니다. 인접국 우간다의 경우 과거 에볼라가 유입된 바 있으나, 지난 8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종식을 확인받은 바 있습니다. 케냐 보건 당국은 즉각 비상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두알레 장관은 현재까지 확진자의 가족과 의료진 등 총 28명의 접촉자를 파악해 추적 관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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