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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현대캐피탈 해킹 닷새간 '깜깜이'…금융권 7곳 잇단 보안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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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9:40

웰컴저축은행·현대캐피탈 해킹 닷새간 '깜깜이'…금융권 7곳 잇단 보안 구멍

간단 요약

금융보안원의 정보 공유가 있기 전까지 자체 보안 시스템은 해킹을 전혀 탐지하지 못했습니다.

신한은행을 포함해 총 7곳의 금융사가 연이어 해킹 공격을 당하며 보안 체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신한은행을 비롯해 KB국민, 하나, BNK부산, 예가람, 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금융회사 7곳이 잇따라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사들은 자체 보안 시스템으로 침해 사고를 즉각 탐지하지 못하고, 금융보안원이 공유한 인터넷정보(IP)를 확인한 뒤에야 뒤늦게 피해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해킹 공격을 119시간 16분 동안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 2,299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캐피탈 역시 지난달 27일 공격을 받았으나, 사고 발생 130시간 31분이 지난 뒤에야 인지했습니다. 24분간 지속된 공격으로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외부 노출 전산시스템의 보안 취약점과 추가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금융회사와 감독당국의 책임을 철저히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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