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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엇갈린 촉발지진 판결에 대법원 상고심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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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9:50

박용선 포항시장, 엇갈린 촉발지진 판결에 대법원 상고심 총력 대응

간단 요약

포항 촉발지진 관련 민·형사 재판의 판결이 엇갈리며 시민들의 혼란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대법원 소송대리인을 만나 상고심 대응 전략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권리 보호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용선 포항시장이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박 시장은 6일 서울 법무법인 로고스를 방문해 대법원 소송대리인인 김창석 전 대법관과 만나 상고심의 주요 쟁점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촉발지진을 둘러싼 법적 판단은 최근까지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1심은 지열발전사업과 지진의 인과관계를 인정해 1인당 200만~3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판결했으나, 2025년 5월 2심은 인과관계 입증 부족을 이유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와 별개로 지난 7월 23일 형사재판에서는 지열발전사업 관계자 5명 전원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반면 7월 10일 민사재판에서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제기한 구상금 소송에서 관리기관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는 등 재판부마다 판단이 갈리며 법적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포항시는 민·형사 재판의 엇갈린 판단을 면밀히 검토해 상고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시는 공동소송단 및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대법원 심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시민들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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