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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충북대·교통대에 통합 최종 입장 요구…사업비 환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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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20:43

교육부, 충북대·교통대에 통합 최종 입장 요구…사업비 환수 갈림길

간단 요약

통합신청서 제출 기한을 넘긴 양 대학에 교육부가 최종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결정에 따라 5년간 1천억 원이 지원되는 글로컬대학 사업비 환수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교육부가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통합 추진 여부를 결정할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양 대학은 당초 지난 10월 2일까지 통합신청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교육부와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양 대학은 2023년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며 5년간 1천억 원의 지원을 약속받았으나, 행정체계 통합과 학사통합 과정에서 직원 근무성적평정 및 학위 수여 기준 등 주요 쟁점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최근 2년 연속 성과평가에서 최하위인 D등급을 받으며 통합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안에 양 대학의 통합 가능성을 최종 판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 환수를 포함한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실상 통합 여부가 글로컬대학 사업 유지의 핵심 기준이 된 셈입니다. 유재수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사업비는 통합을 추진하는 여러 동력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아직 통합 논의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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