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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관여 안 해"라던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이사로 5년 7개월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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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7. 14:55

"경영 관여 안 해"라던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이사로 5년 7개월 재직했다

간단 요약

김병주 회장이 국감에서 경영 관여를 부인했으나, 등기상 5년 넘게 이사로 재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홈플러스는 회생절차를 밟고 있으며, 정치권은 김 회장의 불출석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홈플러스 경영 관여를 부인했으나, 실제로는 인수 직후부터 5년 7개월간 이사회 구성원으로 재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홈플러스 법인 등기사항증명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2015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MBK 측의 경영 개입은 김 회장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역시 2015년 10월 22일부터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직하다가 2024년 1월 31일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이 외에도 박태현 전 파트너, 민병석·이인경 현 파트너 등 다수의 MBK 인사가 홈플러스 이사회와 감사기구에 참여해왔습니다. 현재 홈플러스는 회생절차에 들어가 관리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회장의 국감 불출석을 두고 정치권의 비판도 거셉니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김 회장의 불출석이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종감 출석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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