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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울·경 오존주의보 21일로 감소…전국 평균보다 낮은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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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7. 14:46

올여름 부·울·경 오존주의보 21일로 감소…전국 평균보다 낮은 농도

간단 요약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가 지난해 29일에서 올해 21일로 8일 줄어들며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첨단장비 단속과 사업장 관리를 강화해 오존 농도를 낮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는 총 21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일보다 8일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 기간 부·울·경의 평균 오존 농도는 0.0374ppm으로, 전국 평균인 0.0386ppm보다 0.0012ppm 낮게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존 원인물질을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벌였습니다. 드론과 이동측정 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주요 산업단지 19곳을 45일간 감시했고, 오염물질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 101곳을 선별했습니다. 이 중 46곳을 단속해 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또한, 총량 관리 및 비산배출 사업장 97곳을 특별점검해 2건의 위반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으며, 적발된 총 10곳의 업체에 대해 경고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송 및 생활 부문에서도 저감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낙동강청은 수소충전소 구축 현장을 20차례 점검하고, 자동차 촉매제인 요소수 생산·유통업체 439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존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생성됩니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오존은 기상 여건과 오염물질 유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며 "지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위해 배출원 감시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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