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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남은 1000일, 세교3지구 30만 평 자족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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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7. 15:10

조용호 오산시장 "남은 1000일, 세교3지구 30만 평 자족도시로 도약"

간단 요약

조용호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재정 혁신과 5대 시정 목표를 통해 성장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교3지구의 자족 용지를 30만 평으로 확대하고, 교통망 확충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향후 1,000일간의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조 시장은 7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회견에서 시민 중심 행정 등 5대 시정 목표를 발표하며, 재정 혁신을 바탕으로 교통·일자리·교육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과제는 세교3지구의 자족 기능 강화입니다. 오산시는 세교3지구를 단순 주거지에서 벗어난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현재 10만 평 규모인 자족시설 용지를 30만 평으로 확대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가 직면한 재정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비 516억 원과 경기도 체육대회 145억 원, 서부로 복구비 150억 원 등 대규모 지출이 예정돼 있습니다. 여기에 경기도 보조사업 기준 보조율 하향으로 인한 추가 시비 부담도 100억 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통 현안 해결에도 속도를 냅니다.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와 GTX-C 연장,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을 추진하며, 오는 13일부터는 서울 강남을 오가는 5300번 노선에 2층 전기버스 4대를 투입합니다. 조 시장은 취임 100일간 2,837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한 '오산의 희망지도'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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