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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7년 만의 경사노위 복귀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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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7. 12:08

민주노총, 27년 만의 경사노위 복귀 여부 오늘 결정

간단 요약

민주노총 조합원 80% 이상이 사회적 교섭 필요성에 공감하며 복귀 논의에 힘을 실었습니다.

정부는 메가특구 노동특례 연내 입법을 목표로 사회적 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85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사회적 교섭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1999년 2월 경사노위의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한 이후 27년 만의 복귀 여부가 달린 중대한 분기점입니다. 민주노총은 복귀 조건으로 일방적 강행을 막기 위한 합의제 운영, 초기업 교섭을 위한 산별 참여 보장, 경사노위 명칭 변경 등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해당 요구사항들이 모두 입법으로 고쳐야 하는 사안임을 언급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조합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0% 이상이 사회적 교섭 필요성에 응답하며 복귀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오는 11월 새 집행부 선거를 앞두고 있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현 지도부가 섣불리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신중론도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메가특구특별법 노동 특례 논의를 위해 사회적 대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의 성립을 환영하며 분초를 쪼개 연구해 연내 입법을 완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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