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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맞은 정선 석탄문화제…“탄광의 기억을 문화유산으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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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7. 17:59

30년 맞은 정선 석탄문화제…“탄광의 기억을 문화유산으로 잇는다”

간단 요약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사북 650거리에서 제30회 석탄문화제가 나흘간 개최됩니다.

'기억을 캐고, 문화를 잇고,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광부들의 삶과 역사를 재조명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강원 정선군 사북 650거리 일원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30회 석탄문화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과거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사북의 역사를 되새기고, 탄광 문화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제는 '기억을 캐고, 문화를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됩니다. 김경준 석탄문화제추진위원장은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광부들의 치열했던 삶과 석탄산업의 역사를 지역 문화자원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7일 개막식과 함께 동발세우기 시연, 뮤지컬 '탄성', 산업전사 선발대회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북 650거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학술적 논의의 장도 마련됩니다. 8일 오후 3시 사북복지회관에서는 정선문화원 주관으로 '정선 석탄문화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열려 탄광지역의 정체성과 산업유산의 보존 및 디지털 전환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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