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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2호선 세대교체 본격화…신형 전동차 첫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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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8. 12:40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세대교체 본격화…신형 전동차 첫 반입

간단 요약

부산교통공사가 노후 차량 교체를 위해 2호선 신형 전동차 첫 물량을 호포차량기지에 반입했습니다.

이번 신차는 LTE-R 통신과 자동소화설비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2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공사는 8일 오전 경남 양산시 호포차량기지에 신형 전동차 1개 편성을 성공적으로 반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반입은 2024년 12월 제작 계약 체결 이후 설계와 제작 과정을 거쳐 이뤄진 첫 성과입니다. 이번 교체 사업은 전체 56개 편성(336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중 1단계 사업 대상은 28개 편성(168칸)이며, 공사는 이번에 들어온 첫 차량을 시작으로 잔여 차량을 순차적으로 입고해 시운전을 거친 뒤 2027년 중 정식 영업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신형 전동차는 승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됐습니다.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을 도입해 관제 설비와의 데이터 송수신 안정성을 높였고, 차체 하부에는 배터리 자동소화설비를 탑재해 화재 위험을 낮췄습니다. 또한 혼잡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냉방 제어 시스템과 출입문 인근 유리 칸막이 등을 적용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외관은 유선형 전두부와 하이그로시 글라스를 적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2호선의 상징색인 초록색을 내부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했습니다. 박명도 부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노후 전동차를 적기에 교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남은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과 편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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