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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카슨 노벨문학상 수상에 서점가 들썩…도서 판매량 138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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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9. 11:56

앤 카슨 노벨문학상 수상에 서점가 들썩…도서 판매량 138배 급증

간단 요약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앤 카슨의 저서가 판매량 138배 급증을 기록하며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들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출판사들은 재고 소진으로 추가 인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시인이자 고전학자, 번역가인 앤 카슨이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 서점가에 이른바 '노벨상 특수'가 불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수상자 발표 직후인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카슨의 도서 판매량은 이전 대비 138배나 치솟았습니다.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베스트셀러 순위로도 이어졌습니다. '빨강의 자서전'이 온라인 일간 베스트 1위를 차지했고, '녹스'와 '남편의 아름다움'도 각각 6위와 8위에 오르며 10위권 내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국내에 번역 출간된 카슨의 저서는 총 9종입니다. 주문이 폭주하면서 출판계는 분주해졌습니다. 카슨의 책을 가장 많이 펴낸 출판사 난다 측은 현재 재고가 모두 바닥난 상태라며, 한글날 연휴가 끝나는 대로 추가 인쇄를 진행해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앤 카슨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문학 세계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한편 캐나다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1976년 솔 벨로, 2013년 앨리스 먼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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