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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아동 성착취 조직 'CVLT' 운영한 인도인, 프랑스서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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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0. 19:36

디스코드 아동 성착취 조직 'CVLT' 운영한 인도인, 프랑스서 징역 20년

간단 요약

디스코드를 통해 미성년자를 유인하고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주범인 로한 라네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디스코드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아동 성착취 조직을 운영해 온 인도 국적의 로한 라네(29)가 프랑스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파리 법원은 미성년자 성적 착취와 고문 혐의를 적용해 라네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라네가 우두머리로 활동한 'CVLT'는 신나치주의와 허무주의, 소아성애를 핵심 이념으로 내세운 범죄 조직입니다. 이들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미성년자를 끌어들여 범행을 저질렀으며, 여러 나라 정보기관의 공조 수사를 통해 영국인과 뉴질랜드인, 호주인 등 다수의 공범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범행의 실체는 미국 당국의 제보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2021년 프랑스 남부 앙티브에서 라네를 체포했습니다. 조직의 또 다른 운영자인 미국 텍사스 출신 케일럽 크리스토퍼 메릿 역시 범죄조직 운영 혐의를 인정받아 미국 법원에서 징역 3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인도 푸네 출신인 라네는 지난 2016년 유학을 목적으로 프랑스에 입국한 뒤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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