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급이 중단되거나 부족해진 의약품은 총 4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건보다 56.7% 늘어난 수치로, 제약사들이 채산성 악화와 판매 부진을 이유로 생산을 포기한 사례가 급증한 결과입니다.
공급 중단 사례 중 9건은 항암 주사제였으며, 뇌전증 응급치료제인 포스페니토인 주사(한림제약)와 복막투석액(보령바이오파마), 자궁경부암 백신(GSK) 등 필수 치료제들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항암 주사제 성분으로는 다카르바진, 시스플라틴, 빈블라스틴, 다우노루비신, 미톡산트론, 빈크리스틴, 풀베스트란트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식약처는 47건 중 30건(63.8%)에 대해 국내에 대체 약물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조치 불필요' 판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허 의원은 대체 약물을 생산하는 제약사 역시 수익성이 악화되면 언제든 생산을 중단할 수 있어 의료 현장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15건은 모니터링이나 검토가 진행 중이며, 주문 제조 조치는 2건에 그쳤습니다. 허 의원은 채산성이 낮은 필수의약품의 경우 약가 현실화와 주문 제조 확대 등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체계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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