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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충효·외동 상습 침수 막는다…151억 투입해 하수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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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1. 19:48

경주시, 충효·외동 상습 침수 막는다…151억 투입해 하수시설 정비

간단 요약

경주시가 상습 침수 지역인 충효동과 외동읍의 배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총 151억 원을 투입해 2028년 8월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수관로와 펌프장을 설치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주시가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충효·외동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89억 원과 지방비 62억 원 등 총 151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갑니다.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정비도 진행됩니다. 외동 동천지구는 0.73㎢ 면적에 69억 4800만 원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 2.7km를 정비합니다. 충효지구는 0.31㎢ 면적에 81억 6300만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3km를 정비하고, 분당 30㎥를 처리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과 387㎥ 규모의 흡수정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1월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추진 동력을 얻었습니다. 시는 50년 빈도 강우 기준인 1시간 77mm, 3시간 126mm 강우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취약지역의 배수체계를 개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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