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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공급망 취약고리 선제 보강"…경제안보품목 34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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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0:16

이형일 "공급망 취약고리 선제 보강"…경제안보품목 340개로 확대

간단 요약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과 중동전쟁에 대응해 경제안보품목을 340개로 확대합니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전략물자 비축과 해외 생산기지 확보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관리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기존 327개였던 경제안보품목을 340개로 확대해 첨단산업 핵심 품목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역할도 대폭 강화됩니다. 2024년 9월 출범한 이 기금은 현재까지 153건의 사업에 17조 4000여억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민간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해외 생산기지 확보 사업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2000억원을 반영하고, 전략물자 비축과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수출통제 등 대외 위험에 취약한 핵심 품목은 '중점관리품목' 100개 안팎을 별도로 선정해 집중 관리합니다. 해당 품목에는 공급망안정화기금 우대금리를 최대 2.3%포인트 적용하는 등 금융·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또한, 공급망 위기 시 즉각 대응을 위해 차량용 요소 등 주요 품목의 안전재고 기준을 70%로 설정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오는 11월 범부처 통합 조기경보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품목별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아울러 약 6억건의 글로벌 특허 데이터를 활용해 대체 공급처를 발굴하고, 민간 비축 참여 업체에는 보관료와 재고순환비를 추가 지급하는 등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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