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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부 장관 "북극항로 시대 대도약…부산 중심 해양수도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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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0:20

황종우 해수부 장관 "북극항로 시대 대도약…부산 중심 해양수도권 육성"

간단 요약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친 해양수산부가 해양수도권 육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수산식품 수출과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등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일 부산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극항로 시대 대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대한민국 균형성장 실현"을 정책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현지에서 열린 첫 감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해수부는 북극항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2일 부산항을 출발한 '팬스타 아크로호'는 50일간의 시범운항을 마치고 지난 10월 11일 부산항으로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황 장관은 이를 바탕으로 항만 인프라와 핵심 기술을 확보해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해양수도권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경제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9월까지 수산식품 수출액은 27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크루즈 관광객은 130만 명으로 52% 늘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연안여객선 공영제가 시행되며, 외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대응 원칙도 기존 퇴거에서 나포로 강화해 해양 영토 관리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해수부는 해양 환경 보호와 국제 리더십 강화에도 속도를 냅니다. 지난 7월 서해 중부 무인도서 해역 약 100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28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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