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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 방사선치료 33회에서 26회로 줄여도 효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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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09:34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 방사선치료 33회에서 26회로 줄여도 효과 비슷

간단 요약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치료 횟수를 줄여도 치료 효과가 동등함이 확인됐습니다.

치료 횟수를 26회로 단축하면 연간 50억 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영석 교수·송영주 전문의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원 교수팀이 전립선암 수술 후 생화학적 재발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치료 횟수에 따른 효과를 비교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환자 316명을 모집해 기존 표준 치료인 33회(총 66Gy)와 저분할 방사선치료인 26회(총 65Gy)를 각각 시행하고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4년 생화학적 무진행생존율은 저분할 방사선치료군이 80.1%, 표준 치료군이 78.1%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저분할 치료군에서 일시적인 중등도 위장관계 부작용이 7.6% 발생했으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추적관찰 시점에는 모두 회복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종양학 분야 권위지인 미국 임상종양학회지에 게재됐습니다. 저분할 방사선치료가 확대될 경우 연간 최소 50억 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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