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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고르카 지역 돌발 홍수로 외국인 트레킹객 100여 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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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1:24

네팔 고르카 지역 돌발 홍수로 외국인 트레킹객 100여 명 고립

간단 요약

지난 11일 발생한 자연 댐 붕괴로 부디 간다키강이 범람하며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현재까지 321명을 구조했으나, 주민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네팔 중부 고르카 지역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외국인 트레킹객 100여 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산사태로 형성된 자연 댐이 부디 간다키강을 막았다가 무너지면서 강물이 범람해 인근 지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번 사고로 주민 5명이 실종되고 주택 10여 채가 유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구조 당국은 사고 다음 날인 12일, 외국인 12명을 포함해 총 32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마나슬루 보호지역 프로젝트 관계자 부완 라지 오자는 구조가 필요한 이들을 돕는 한편, 안전한 곳에서 트레킹을 이어가려는 이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홍수가 산악 지역의 연쇄적 재해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라고 지적합니다. 국제통합산악개발센터(ICIMOD)의 페마 잠초 사무총장은 이번 홍수는 산악 마을과 강 유역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재해에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경고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팔은 지난 8월에도 빙하 붕괴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큰 인명 피해를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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