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하는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그린벨트 관리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실련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지자체의 그린벨트 위법행위 관리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기간 전국에서 내려진 그린벨트 복구명령은 총 3만 1,103건에 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이행강제금 부과액은 828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훼손된 토지 면적은 약 270만 8천㎡에 이릅니다.
위법행위는 특정 지역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경기도(1만 4,647건), 서울(5,419건), 경남(3,418건) 세 지역의 복구명령 건수가 전체의 75.5%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복구명령이나 이행강제금을 이행하지 않은 사례는 3,196건, 이행강제금 미납 사례는 2,490건으로 집계돼 사후 관리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관리 인력 부족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조사 대상 지자체의 단속 인력 중앙값은 4명에 불과하며, 1~2명의 인력으로 그린벨트를 관리하는 지자체도 17곳에 달했습니다.
경실련은 훼손된 그린벨트를 해제 근거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해제를 검토하기에 앞서 훼손 경위와 위법 여부를 명확히 파악하고, 지자체의 예방 및 원상복구 체계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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