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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까다로운 할랄 장벽 뚫고 국내 최초 카타르 수출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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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5:07

횡성한우, 까다로운 할랄 장벽 뚫고 국내 최초 카타르 수출길 열었다

간단 요약

횡성축협이 출하한 한우 80.8kg이 항공편을 통해 카타르로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성과는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에 이은 세 번째 할랄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횡성한우가 국내 한우 가운데 처음으로 카타르 쇠고기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13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축협이 출하한 한우 80.8kg이 이날 카타르행 항공편을 통해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카타르 공공보건부와 뼈 없는 쇠고기 수출을 위한 위생 조건 및 검역증명서 서식 합의를 최종 타결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결과입니다. 할랄 도축 인증을 갖춘 횡성KC와 현지 유통업체 더미트마켓의 업무협약도 수출 타당성 검토에 속도를 더했습니다. 한우의 중동 진출은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올해 3월 주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라마단 기간 이프타르 행사에 맞춰 시식을 제안한 것이 수출의 실마리가 됐습니다. 현지 마케팅도 본격화됩니다. 18일에는 더미트마켓 주관으로 카타르 특급 호텔 셰프와 인플루언서 등 60여 명을 초청한 출시 행사가 열리며, 19일에는 주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내셔널 데이 행사를 통해 400여 명의 주요 인사에게 횡성한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까다롭기로 이름난 카타르 시장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진출했다는 것은 횡성한우의 브랜드 가치가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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