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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통령 저격설 일축하고 김지용 인선 질의엔 즉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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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5:29

추미애, 대통령 저격설 일축하고 김지용 인선 질의엔 즉답 피해

간단 요약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대통령의 비판 발언이 자신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감에서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관련 질의에는 정치적 소신을 이유로 답변을 유보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고관대작' 발언이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을 일축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의 글이 억울하지 않느냐고 묻자 추 지사는 대통령이 자신을 겨냥했다고 보지 않는다며 갈등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반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의 집중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서명옥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후보자를 제청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인선이 지연되는 사태에 대해 추 지사의 책임을 물었으나, 추 지사는 국감장에서 개인 소신을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추 지사가 도정보다 중앙정치 현안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추 지사 취임 후 SNS 게시글 82건 중 경기도 재정위기 등 행정 관련 글은 34건(41.4%)이었으나, 김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9.8%)와 보완수사권 폐지 등 중앙정치 관련 글은 14건(17.1%)에 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지사는 주말이나 퇴근 후 심야시간대를 활용해 검찰개혁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것일 뿐이라며, 도정 운영에는 한치의 소홀함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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