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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육·해·공 안보 거점에 반도체 결합…방위산업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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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5:02

평택시, 육·해·공 안보 거점에 반도체 결합…방위산업 육성 본격화

간단 요약

평택시가 지역 내 군사·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방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합니다.

시는 전문가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대응 등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평택시가 지역의 군사적 요충지라는 강점과 첨단 산업 기반을 결합해 방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2026년 10월 13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최원용 시장과 국방·방산 분야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방위산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민선 9기 출범 기자회견에서 최원용 시장이 밝힌 방산 육성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평택시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주한미군 기지 등 주요 군사시설이 밀집해 있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과 평택항의 물류 기반까지 갖추고 있어 방위산업 연계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경기연구원은 지역의 국방·산업 기반을 활용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며 평택형 방위산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추진한 ‘스마트 군항’ 시범사업이나 한국석유공사와의 대드론 통합방위체계 구축 등 기존의 민·군 협력 사례는 평택이 방위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인프라를 방위산업 생태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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