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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단순 투자 유치 넘어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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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5:44

인천경제자유구역, 단순 투자 유치 넘어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

간단 요약

박찬대 인천시장은 AI와 바이오 등을 연결하는 'ABC E 융합 생태계'를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포럼 논의를 바탕으로 제2차 발전계획을 구체화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개청 23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2026 IFEZ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박찬대 인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미래 에너지를 아우르는 'ABC E 융합 생태계'를 민선 9기의 핵심 비전으로 선포하며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IFEZ는 이제 단순한 외국인 투자 유치 기능을 넘어 첨단기술과 산업이 융합하는 혁신 거점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외자 유치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도 논의됐습니다. 한균희 연세대 K NIBRT 사업단장은 미국 생물보안법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배영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피지컬 AI 기반의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정원선 한국자동차연구원 커넥티비티본부장은 차량 간 연결 기술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 전략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2차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여, IFEZ를 세계적인 혁신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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