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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돌봄 연계하니 사각지대 남성 이용자 57%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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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6:11

주거와 돌봄 연계하니 사각지대 남성 이용자 57%로 늘었다

간단 요약

주거와 돌봄을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남성 이용자 비중이 57.4%까지 증가했습니다.

저출산으로 남은 유휴 어린이집을 어르신 돌봄 공간인 '중간집'으로 전환하는 모델이 전국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의 '중간집 선운'이 전남 광주 광산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3일 개소식에 참석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폈습니다.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고령자가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하기 전 통상 3개월 이내로 머물며 맞춤형 돌봄을 받는 시설입니다. 이번 시설은 KB국민은행과 민관협력으로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아파트 단지 내 활용도가 낮아진 유휴 어린이집을 어르신 돌봄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첫 사례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남 광주 광산구, 강원 홍천군, 전북 군산·고창 등 4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평균연령 80세의 여성(80%) 위주였던 것과 달리, 이번 사업 참여자의 57.4%가 남성으로 나타나 그간 돌봄 사각지대에 머물던 남성 고령자들의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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