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동성로 본점 건물과 토지를 1,30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대구메디씨티케이글로벌과 체결했습니다. 2021년 문을 닫은 이후 5년 넘게 새 주인을 찾지 못했던 본점 부지가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매각 대금은 계약금 15억 원을 시작으로 1차 중도금 25억 원(10월 23일), 2차 중도금 30억 원(11월 27일), 3차 중도금 280억 원(내년 2월 12일), 잔금 950억 원(내년 12월 15일) 순으로 지급됩니다. 특히 내년 4월 15일까지 잔금을 조기 지급하면 1,200억 원으로, 8월 20일까지 지급하면 1,250억 원으로 매매대금이 감액되는 조건이 포함됐습니다.
매수자 측은 해당 부지의 기존 건물을 철거한 뒤 호텔과 의료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이번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대백프라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며 유통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다만 이번 거래의 성사 여부를 두고 시장의 시선은 엇갈립니다. 매수자의 자본금이 3천만 원에 불과해 1,3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원활히 납부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두 차례의 매각 시도가 매수자의 자금 문제로 무산된 전례가 있어 이번 계약이 최종적으로 이행될지 주목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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