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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가계부채 비율 하락은 착시, 집값 추세적 안정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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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7:45

한국은행 "가계부채 비율 하락은 착시, 집값 추세적 안정 일러"

간단 요약

금통위는 7~8월 연속 금리 인상이 금융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치였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수도권 주택시장 불안과 취약부문 부실 등 4대 잠재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배경에는 물가 대응뿐 아니라 누적된 금융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목적이 컸습니다. 금통위원들은 명목 GDP 성장에 따른 가계부채 비율 하락을 안정 신호로 오인해서는 안 되며, 꾸준한 부채 감축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금융시장을 흔들 수 있는 4대 잠재 리스크로 수도권 주택시장 불안 및 가계대출 압력, 금융 불안 및 취약부문 부실, 대외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비은행권 유동성 관리를 꼽았습니다. 특히 8월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가 여전해 시장이 추세적 안정에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금융 취약성지수(FVI)가 2분기까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금통위는 취약차주의 채무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정책대출과 코로나19 당시 지원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은은 앞으로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을 상호보완적으로 운용하고, 시장 불안 발생 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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