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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 청년 연구사 사망 계기로 조직·인력 체계 전면 개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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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5:52

전북농업기술원 청년 연구사 사망 계기로 조직·인력 체계 전면 개편 요구

간단 요약

장승필 전북도의원은 청년 연구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농업기술원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도는 연구·지도직 14명을 신규 채용해 오는 12월 배치하며 조직 운영 체계 전반을 재검토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전북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 근무하던 김진혁 연구사가 숨진 사건을 두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승필 의원이 도정질문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번 사건을 개별 기관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농업기술원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1990년대식 조직 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의 인력난은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전체 정원 213명 가운데 실제 근무 인원은 매년 15~17명가량 부족한 실정입니다. 타 지역과 비교해도 기반이 취약합니다. 전북은 연구소와 시험장 5곳에 44명이 근무 중이지만, 경기도는 3곳에 78명, 전남은 4곳에 63명이 배치되어 있어 인력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전북도는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농업연구사 9명과 농촌지도사 5명 등 총 14명의 연구·지도직을 신규 채용해 오는 12월 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정원 조정과 전문 인력 확충 등 종합적인 인력 대책을 마련해 농업 연구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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