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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돌파구 찾는다…경북 영양·영덕군, 신규 교정시설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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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5:47

지방소멸 돌파구 찾는다…경북 영양·영덕군, 신규 교정시설 유치 경쟁

간단 요약

법무부가 추진하는 신규 교정시설 공모에 영양군과 영덕군이 각각 후보지를 신청하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시설당 약 2,41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 영양군과 영덕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법무부의 신규 교정시설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노후화된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4곳에 신규 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공모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교정시설은 한 곳당 19만 2천㎡ 이상의 부지에 수용 정원 1천 명, 상주 직원 250~300명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건설비는 시설당 약 2,419억 원이 투입되며,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되어 지역 내 대규모 고용 창출과 정주 인구 확대가 기대됩니다. 각 지자체는 구체적인 후보지를 선정해 유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영양군은 입암면 삼산리 2곳과 청기면 상청리 1곳을, 영덕군은 영덕읍 남산2리와 벌영1리, 영해면 성내4리를 각각 후보지로 법무부에 신청했습니다. 특히 오도창 영양군수는 공약 사항으로 유치를 추진 중이며, 지난 2022년 조사에서 주민 86.6%가 찬성하는 등 높은 주민 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영양군은 최근 인구 반등 추세를 교정시설 유치로 굳히겠다는 전략입니다. 각 지자체는 오는 11월 4일까지 최종 유치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며, 법무부는 주민 수용성과 입지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월 중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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