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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주포럼 매년 열린다…경북도, 상설사무국 설치해 문화협력 플랫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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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6:17

세계경주포럼 매년 열린다…경북도, 상설사무국 설치해 문화협력 플랫폼 육성

간단 요약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포럼에는 28개국 2,500여 명이 참여해 문화산업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경북도는 상설사무국 설치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국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세계경주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경주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28개국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문화적 성과를 계승하며 국제 문화협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불교문화 등 지역의 자산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이를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등 글로벌 콘텐츠 지식재산(IP)으로 산업화하여 지역 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 제시되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가을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상설사무국을 설치하고 국내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럼의 진정한 가치는 해마다 의제와 성과를 축적하며 발전시키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세대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내외 대학생과 청소년 600여 명이 포럼에 참여해 지역문화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문화창조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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