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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유 통영 강구안 '한강거북선' 20여 년 만에 전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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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6:56

서울시 소유 통영 강구안 '한강거북선' 20여 년 만에 전시 종료

간단 요약

선체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발생해 오는 19일 운영을 중단합니다.

수리에 6억 원 이상의 비용이 예상되면서 폐선 등 후속 절차를 논의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통영시가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운영해 온 '한강거북선'의 전시를 오는 19일부로 종료합니다. 2005년 서울시와 통영시의 협약으로 통영에 자리 잡은 지 약 20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전시 종료의 주된 이유는 선체 노후화에 따른 안전 우려입니다. 1990년 건조된 이 선박은 선령이 36년에 달하며, 목재 부식과 훼손이 심각해 지난 5월 19일부터는 내부 관람이 이미 제한된 상태였습니다.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6억 원 이상의 대규모 수선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통영시는 소유주인 서울시와 협의해 폐선 등 향후 처리 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강구안에는 한강거북선 외에도 전라좌수영거북선 등 3척의 조선군선이 추가로 계류되어 있습니다. 이들 선박은 정상적으로 관람이 가능해 강구안의 역사문화 체험 기능은 계속 유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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