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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단기사채 발행 349조…증권사 조달 급감이 시장 위축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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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5:02

3분기 단기사채 발행 349조…증권사 조달 급감이 시장 위축 주도

간단 요약

2026년 3분기 단기사채 발행액은 전 분기 대비 42.4% 감소한 349조 3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의 발행액이 68.0% 급감하며 시장 위축을 이끌었고, 발행은 A1 등급 위주로 집중됐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3분기 기업들의 주요 자금 조달 수단인 단기사채 발행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349조 3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 606조 8000억 원 대비 42.4% 감소했습니다. 이번 시장 위축은 증권사의 발행 급감이 주도했습니다. 증권사의 3분기 단기사채 발행액은 130조 5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 407조 9000억 원과 비교해 68.0% 급감했습니다. 반면 부동산 PF 유동화 단기사채는 52조 2000억 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또한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과 일반기업의 발행액도 전 분기 대비 각각 16.7%, 17.5% 늘어 대조를 이뤘습니다.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현상도 뚜렷했습니다. 최상위 신용등급인 ‘A1’ 발행액은 326조 6000억 원으로 전체의 93.5%를 차지했습니다. 만기별로는 92일 이하 초단기물이 전체 발행의 99.9%를 점유하며 기업들의 유동성 관리 전략이 단기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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