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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 "경유 공급 부족 사태 내년까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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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9:52

국제에너지기구(IEA) "경유 공급 부족 사태 내년까지 계속될 것"

간단 요약

러시아산 경유 공급과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시장의 공급난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소진된 재고를 완전히 보충하기까지는 2027년 하반기까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4일(현지시간)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경유 공급 부족 사태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올해 3분기 기준 전 세계 경유 공급 부족량은 하루 150만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급난을 타개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해 러시아산 경유 80만 톤(약 600만 배럴)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와 각국의 전략비축유 방출만으로는 하루 150만 배럴의 부족분을 메우기에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공급 부족의 배경에는 러시아와 중동 지역의 생산 차질이 있습니다. 지난달 전 세계 경유 공급량은 작년 9월 대비 하루 70만 배럴 감소했으며, 특히 러시아와 중동에서만 130만 배럴이 줄었습니다. 사상 최고 수준의 경윳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며 실질 소득과 경제활동 전반에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공급난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IEA는 소진된 재고를 보충하는 데 최소 2027년 하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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