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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이달 말 첫 대면 추진…SCM 일정은 12월로 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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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9:59

한미 국방장관 이달 말 첫 대면 추진…SCM 일정은 12월로 연기 가능성

간단 요약

전작권 전환 조건을 둘러싼 한미 간 이견으로 연례 안보협의회의(SCM) 일정이 12월로 밀릴 전망입니다.

양국은 필리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를 계기로 첫 대면을 추진하며 현안 조율에 나섭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강신철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의 첫 대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양국 국방 수장의 첫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이번 회동은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일정이 예년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추진되어 더욱 관심을 끕니다. 통상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열리던 SCM과 군사위원회(MCM)는 올해 12월 개최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국방장관 교체와 미국의 11월 중간선거 등 정치적 일정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일정이 지연되는 배경에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에 대한 한미 간 견해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앞서 미 하원 청문회에서 전작권 전환 조건 달성 목표를 2029년 1분기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향후 미국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 요구가 추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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