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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풍수해 인명피해 25명에서 1명으로 급감…재산피해도 89%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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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12:03

올여름 풍수해 인명피해 25명에서 1명으로 급감…재산피해도 89% 줄어

간단 요약

올여름 풍수해로 인한 사망자가 1명으로 잠정 집계되며 전년 대비 96% 감소했습니다.

재산피해 또한 1,209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89.3%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운영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의 피해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극한 호우에도 불구하고 풍수해로 인한 사망자는 1명으로, 지난해 25명 대비 96% 감소했습니다. 재산피해 역시 1,209억 원으로 집계되어 전년 1조 1,307억 원보다 89.3%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피해가 크게 줄어든 배경에는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가 있습니다. 행안부는 올해 처음으로 강수량에 따른 정량적 대피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산사태의 경우 누적 강수량 300㎜ 이상이면서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일 때 즉시 대피하도록 했습니다. 주민 보호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도 대폭 확충했습니다. 주민대피지원단은 전국으로 확대되어 9만 7,641명이 참여했고, 자력 대피가 어려운 우선대피대상자 2만 6,189명을 발굴해 관리했습니다. 또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를 11회 발송하고, 지난 8월 경남 거제에서는 민방위 사이렌을 활용해 주민 대피를 유도했습니다. 위험 시설물에 대한 예방 조치도 속도를 냈습니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은 의무대상 564개소 중 520개소(92.2%)에 설치를 마쳤으며, 맨홀 추락방지시설 19만 8,000개소와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2만 4,689가구 구축도 완료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주민을 한발 앞서 대피시키는 현장 중심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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