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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모기업 인디텍스, 가로림만 갯벌 복원에 4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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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6. 14:27

자라 모기업 인디텍스, 가로림만 갯벌 복원에 45억 투입

간단 요약

인디텍스와 WWF가 가로림만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2029년까지 약 45억 원을 투입해 40헥타르 규모의 갯벌을 정화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모기업 인디텍스가 세계자연기금(WWF)과 손잡고 국내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섭니다. 양측은 16일 서울 잠실에서 ‘가로림만 갯벌 정화 능력 회복 및 생태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45억 원이 투입됩니다. 프로젝트는 오는 1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진행되며, 방치된 폐양식 시설의 영향을 받은 약 40헥타르 규모의 갯벌을 복원하고 10헥타르 규모의 자생 염생식물 서식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복원 대상지인 가로림만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지역으로, 점박이물범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생태적 요충지입니다. 인디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 500만 헥타르 규모의 자연 생태계를 보호·복원하겠다는 글로벌 목표를 실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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