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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30년까지 나무 30만 그루 심어 도심 녹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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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8. 14:32

서대문구, 2030년까지 나무 30만 그루 심어 도심 녹색망 구축

간단 요약

125억 원을 투입해 구민 1인당 나무 1그루를 심는 대규모 녹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산과 하천, 생활권을 촘촘히 연결해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녹색 네트워크를 조성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가 2030년 상반기까지 총 125억 원을 투입해 나무 30만 그루를 심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과 하천, 생활권을 촘촘하게 연결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숲을 만날 수 있는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숲길 생태 네트워크, 생활권 공원 녹지, 도심 가로·하천 녹지축, 민간 녹지, 주민참여 기념식수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특히 전체 목표 물량의 40%인 12만 그루는 연희1구역과 홍제3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기부채납과 의무 조경을 활용해 확보할 계획입니다. 녹지 확충은 도시 열섬 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지난 8월 서대문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하며 녹지의 중요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구는 지난 16일 북한산 실락어린이공원 인근에서 기념 식수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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