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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성장세 둔화 속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구조조정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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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8. 16:43

백화점 성장세 둔화 속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구조조정 반사이익

간단 요약

상반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백화점 업계의 실적 개선 속도가 3분기 들어 다소 둔화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과 기저효과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백화점 업계의 3분기 실적 성장세가 상반기 대비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1788억 원, 신세계는 76.7% 늘어난 1763억 원, 현대백화점은 23% 증가한 894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롯데백화점의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10% 안팎, 신세계백화점은 15~16%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성장세 둔화의 배경으로는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구매력 약화와 자산 효과 둔화가 꼽힙니다. 상반기 활황을 보였던 증시가 하반기 들어 조정을 받고 있는 데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점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조적으로 대형마트 업계는 홈플러스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과 추석 시점 차이, 낮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롯데쇼핑의 할인점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20% 안팎, 이마트 할인점과 트레이더스는 각각 1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GS리테일의 슈퍼마켓 사업 역시 경쟁사의 점포 구조조정 수혜가 기대됩니다.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편의점 부문은 매출 성장세가 다소 제한적이지만, 전반적인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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