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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배동 상습 침수 막는다…235억 투입해 재해예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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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8. 20:31

경주시, 배동 상습 침수 막는다…235억 투입해 재해예방 추진

간단 요약

경주시가 배동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9년까지 235억 원을 투입합니다.

국비 118억 원을 확보해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등 근본적인 재해 예방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주시가 상습 침수 피해를 겪어온 배동 일대에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배동지구는 침수위험지구 '가' 등급으로,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주택 8가구와 농경지 21㏊, 비닐하우스 77동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지난해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시는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235억 원을 투입해 근본적인 개선에 나섭니다. 이 중 국비 118억 원을 확보했으며, 분당 최대 960톤의 배수 능력을 갖춘 배수펌프장 신설과 4만㎥ 규모의 유수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천 1115m와 소교량 5개소를 정비해 침수 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배동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지역인 만큼 근본적인 재해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며 "배수시설 확충과 하천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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