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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 군사정보 공유 재개에 사의…“푸틴 편들면 역사적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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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03:06

젤렌스키, 美 군사정보 공유 재개에 사의…“푸틴 편들면 역사적 실수”

간단 요약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때 중단됐던 미국의 군사정보 공유 재개에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유딜' 합의에 반발하며 미국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이 한때 중단했던 군사정보 공유를 재개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정상적으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보 공유 재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한 이른바 '경유딜'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산 경유 판매 재개를 허용하는 이 합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해왔습니다. 정보 공유가 중단됐던 기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사흘간 탐지하지 못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인공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실드'가 우크라이나군을 대상으로 제한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을 향해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미국이 우리 편을 들거나 최소한 중립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을 살인자로 규정하며, 미국이 러시아의 편을 드는 것은 역사적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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