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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117 신고센터 고도화…청소년 범죄 대응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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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3:27

부산경찰, 117 신고센터 고도화…청소년 범죄 대응 체계 강화

간단 요약

최근 1년간 반복 신고된 사례를 분석해 반복 신고자 등급 관리제를 새롭게 도입합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전문 상담과 사후 관리를 대폭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경찰청이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 마약 등 갈수록 복잡해지는 청소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117 신고센터 운영 체계를 고도화합니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심화하는 청소년 문제에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1년간 학교폭력 관련 신고가 5회 이상 반복된 430건을 정밀 분석해 '117 반복 신고자 등급 관리제'를 도입합니다. 이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3명을 관리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학교전담경찰관(SPO)과의 연계 비율도 2021년 1.7%에서 2025년 4.2%로 높여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도 심각합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자진신고 기간에 접수된 신고는 148건으로, 이전 연도와 비교해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학교폭력 신고의 56.1%가 노상 등 학교 밖에서 발생하는 만큼, 경찰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체 신고의 25.1%를 차지하는 장난·침묵·오인 신고에 대해서는 경고 안내를 실시합니다. 상습적인 악성 신고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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