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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 적립 약속 안 지키는 항공사들…피해구제 신청 매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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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05:00

항공 마일리지 적립 약속 안 지키는 항공사들…피해구제 신청 매년 급증

간단 요약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2022년 7건에서 올해 20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약 불이행 등 관련 상담만 534건에 달해 주무 부처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항공 마일리지 관련 소비자 분쟁이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사가 약속한 마일리지를 제대로 적립해주지 않거나 소비자가 증빙자료를 제출해도 적립을 거부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항공 마일리지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2022년 7건, 2023년 12건, 2024년 22건, 2025년 27건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9월까지 20건이 접수됐습니다.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534건으로, 이 중 계약불이행이나 불완전이행 관련 상담이 14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제휴나 공동운항편 이용 시 항공사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소비자가 직접 문제를 입증해야 하는 불편이 큽니다. 전용기 의원은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항공사의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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