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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선박 내부 3차원 구현하는 ‘마리스페이스’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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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6:50

한국선급, 선박 내부 3차원 구현하는 ‘마리스페이스’ 플랫폼 공개

간단 요약

한국선급이 제5회 디지털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선박 공간정보 플랫폼 ‘마리스페이스’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약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여 해사산업의 데이터 지능화와 AI 혁신을 위한 기술적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선급(KR)은 지난 15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코엑스센터에서 ‘2026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조선·해운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해사산업의 데이터 지능화와 인공지능(AI) 혁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한국선급이 독자 개발한 선박 공간정보 플랫폼 ‘마리스페이스(MariSpace)’의 첫 공개였습니다. 마리스페이스는 선박 내부를 스캔해 3차원 공간으로 재현하고, 장비 정보와 정비 지침 및 이력을 실제 위치에 연결해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증강현실(AR) 글래스와 대화형 챗봇을 지원해 선내 현장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김대헌 한국선급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사산업의 경쟁력은 축적된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AI를 활용해 현장의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모델 기반 승인 가이드라인, 로봇 선박 탑재 개념실증, 조선설계 AI 에이전트 등 해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다양한 기술 성과가 공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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