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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 사라지면 일상 불편…이용자 83% '인프라 확충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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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6:43

공유 모빌리티 사라지면 일상 불편…이용자 83% '인프라 확충 우선'

간단 요약

공유 모빌리티 이용자 83.1%가 서비스 중단 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일률적인 통행금지보다 주행 및 주차 인프라 확충과 같은 관리 대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3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공유 모빌리티가 시민들의 일상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3.1%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사라질 경우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응답자의 75.3%가 이동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중 45.2%는 10분 이상 더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용자들이 공유 모빌리티를 찾는 주된 이유는 단거리 이동의 편리함 때문입니다. 응답자의 60.5%는 걷기에는 멀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엔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좋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실제 이용 목적 역시 약속 장소 이동(33.1%), 학교 등하교(30.4%), 생활 용무(25.6%), 출퇴근(23.8%) 등 일상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일률적인 통행금지나 기기 퇴출보다는 관리 체계 개선을 원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94.9%가 일률적인 통행금지에 반대했으며, 98.5%는 기기 퇴출에 앞서 주행·주차 인프라 확충과 단속 강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최근 열린 미디어 세미나에서 이번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무작정 타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탈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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