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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쌀 생산 전국 1위 위상 재확인…정부 매입량 감축에 농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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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09:13

전남광주 쌀 생산 전국 1위 위상 재확인…정부 매입량 감축에 농민 반발

간단 요약

전남광주가 올해 벼 재배면적과 쌀 예상생산량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대 주산지임을 입증했습니다.

정부가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17.3% 감축하기로 결정하면서 농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올해 벼 재배면적 14만 8349ha, 쌀 예상생산량 73만 8159t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쌀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결과로, 전국 전체 쌀 예상생산량의 약 21%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그러나 정부가 올해 전국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기존 45만t에서 40만t으로 줄이기로 하면서 지역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치솟는 생산비와 불안정한 쌀값 속에서 매입량까지 줄이는 것은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전남광주의 올해 공공비축미 기본 배정량은 14만 9149t으로, 지난해 최종 매입량인 18만 417t보다 3만 1268t(17.3%)이나 감소했습니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전년 대비 0.6% 감소한 351만 8000t으로 추정되지만, 기상 여건 개선으로 10a당 생산량은 오히려 0.5% 증가한 525kg을 기록했습니다. 손명도 전남광주시 농축산식품국장은 수확기 수급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당국은 향후 수확량과 가격 동향을 종합 분석해 공급 과잉이나 쌀값 하락 우려가 확인될 경우 정부에 추가 매입 등 수급안정 대책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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