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23명 사망 '아리셀 참사' 박순관 대표 징역 4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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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10:05

[속보] 23명 사망 '아리셀 참사' 박순관 대표 징역 4년 확정

이 기사는 1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4년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로 노동자 2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2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와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 등의 상고심에서 검사와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며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징역 4년, 박 본부장은 징역 7년과 벌금 100만 원, 아리셀 법인에는 벌금 8억 원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공장 2층에 별도 비상구 설치 의무는 없다는 2심 판단을 유지하면서도, 박 대표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은 비상구 설치 의무를 인정해 박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 비상구 설치 의무를 부정하며 형량을 징역 4년으로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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