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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미 대사·사령관과 한미 경제안보 논의…산업망이 곧 군사적 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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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1. 14:15

암참, 미 대사·사령관과 한미 경제안보 논의…산업망이 곧 군사적 억제력

간단 요약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암참이 주최한 간담회에 20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양국은 반도체와 방산 등 핵심 산업 협력이 군사적 억제력의 기반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21일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특별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제안보와 국가안보가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신뢰할 수 있는 억제력은 단지 무기 체계 하나가 아닌 산업적·기술적 기반을 통해 유지된다고 역설하며, 억제력의 3대 축 중 하나인 '지속지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 역시 번영과 안보는 결코 떼어놓을 수 없다고 언급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양국은 조선, 반도체, 배터리, 항공우주, 방산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디지털 분야의 규제 예측가능성 제고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및 액화천연가스(LNG)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습니다. 1953년 설립된 암참은 국내외 기업 800여 개를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 단체입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미동맹의 범위가 넓어지고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앞으로도 양국 정부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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